오늘 언니 오빠들 만나러
대전역에 갔다왔습니당🥰
대전역 근처에 “소제동”이란 곳이 있더라구요
소제동 옛날 구축 주택을 그대로 두고
그것을 현대 느낌으로 인테리어 해서
그 금방으로 세련된 카페와 맛집들이
가득가득했습니다
제가 잔잔한~🌸 느낌을 좋아하는데
딱 그런 곳을 찾은 느낌 ㅎㅎ
코로나19로 5인 이상 못있어서 ㅜㅜ
남편하고는 같이 못왔지만...!
다음에는 꼭 다시 가고싶은 그 곳🥰
.
그럼 한 번 구경해보실래옹
노란색과 흰색 조합되어서
창도 크다보니 되게 확트인 공간
그리고 다른 곳과달리 여러명 앉을 수 있는
자리가 있어서 너무 편했어용
또 안쪽은 이런 깔끔한 흰색과
원형테이블 안락한 느낌의 쇼파로
마음의 안식처를 가져다주는 느낌
바깥에 고양이들도 있었는데
너무 귀엽더라구용 ㅎㅎ
그것보다 강아지 키우시는데
강아지가 너무 귀여워서
계속 쳐다보면서 흐뭇흐뭇🌝
일단 메인 디저트와 커피사진부터☕️
커피는 산미맛이 강했고
진짜 오렌지 에이드도 색감 예술..
오렌지 에이드는 양이 적어서 살짝 아쉽..!
케이크 가격은 쫌 있었습니당 ㅎㅎ
9500원 했답니당
그만큼 다른 곳에서는 쉽게
먹어볼 수 없는 “쑥케이크”와 “자몽케이크”
인절미 같은 과자가 있던데
쑥냄새는 나는데 빵은 보들보들
크림은 또 안 달아서 너무 좋았어용
자몽의 상큼함을 맛볼 수 있는 케이크🍰
신기하게
크림이 하나도 안달았어요..!!!
넓게보면 이런 느낌..!
이색적인 케이크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고
연인들 데이트 장소로 최적같네요💪💪
⏳매일 11:00-22:00 운영
🚗 주차는 금방에 공영주차장도 있구요
🎯 장소는 대전 동구 수향길 101
여기 추천 꾸욱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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