금요일에 친구들이랑 고기먹으러 갔어용 사당역에 그렇게 맛있는 고기집이 있다고해서 갔다왔는뎅...! 와 진짜 맛있음.. 솔직히 웨이팅 쫌 해야해서 정말 미친듯이 배고파서 배를 채워야하는 상태면 여기는 노노우 저희 6시 땡하고 만나서 갔는데.. 이미 테이블 꽉 차있는거 보고 새삼 놀라움...🌝🌝 여기 모얌🤭 그만큼 얼마나 맛있길래..! 우리가 한시간이나 기다리나 싶었는뎅..! 호우 이런 맛은 처음이야 부추가 엄청 달달달 설탕 버무림한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맛에 놀라버렸당😉 이렇게 비좁은 곳에 이렇게 사람이 많습니당... 가장 인기있는 메뉴는 아무래도 “생삼겹살” 가격면에서도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았어용 녹차가루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저 가루에 느끼한 고기맛이 덜한 것 같은 느낌 이렇게 부추 가득 김치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