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언니 오빠들 만나러 대전역에 갔다왔습니당🥰 대전역 근처에 “소제동”이란 곳이 있더라구요 소제동 옛날 구축 주택을 그대로 두고 그것을 현대 느낌으로 인테리어 해서 그 금방으로 세련된 카페와 맛집들이 가득가득했습니다 제가 잔잔한~🌸 느낌을 좋아하는데 딱 그런 곳을 찾은 느낌 ㅎㅎ 코로나19로 5인 이상 못있어서 ㅜㅜ 남편하고는 같이 못왔지만...! 다음에는 꼭 다시 가고싶은 그 곳🥰 . 그럼 한 번 구경해보실래옹 노란색과 흰색 조합되어서 창도 크다보니 되게 확트인 공간 그리고 다른 곳과달리 여러명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어서 너무 편했어용 또 안쪽은 이런 깔끔한 흰색과 원형테이블 안락한 느낌의 쇼파로 마음의 안식처를 가져다주는 느낌 바깥에 고양이들도 있었는데 너무 귀엽더라구용 ㅎㅎ 그것보다 강아지 키우..